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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사강이 두 딸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사강과 두 딸 신소흔, 신채흔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공개된 사강의 두 딸은 엄마를 닮아 예쁜 외모를 자랑했다. 첫째 신소흔은 5살, 둘째 신채흔은 13개월이었다.
사강은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내던 동네 오빠와 연인으로 발전해 2007년 1월 결혼 후 내조에 전념했다. 결혼 4년만인 2011년 첫째딸 신소흔을 출산했고, 2014년 둘째 신채흔을 낳았다.
['오마베'.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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