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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강예원이 섹시 산타로 변신했다. 그 모습에 오민석은 "기대 이상"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강예원 오민석 부부가 300회 기념으로 2016년 달력 화보 촬영에 나섰다.
이날 강예원은 제작진이 준비해 준 소품 중 섹시 산타 콘셉트의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강예원의 변신에 ㅇ오민석은 한동안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멍하니 바라보기만 했다.
오민석은 "정말 기대 이상이었다. 레스토랑에서 혼자 상상해봤는데, 실제로 보니까 굉장했다"며 "저 분이 나의 부인인가 그런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 MBC '우리 결혼했어요4'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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