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무한도전' 추격전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 결과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시청률 12.6% (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방송분 보다 0.2%P 상승한 결과다.
'무한도전'은 동시간대 1위 뿐 아니라 토요일 전체 예능 시청률 1위도 거머쥐었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각종 죄목으로 공개 수배된 멤버들과 8명의 부산 현직 형사들이 펼치는 숨막히는 추격전 '무도-공개수배'가 시작됐다. 시작부터 추격전이 주는 쫄깃한 재미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10.4%, SBS '토요일이 좋다'는 6%를 기록했다.
[19일 방송된 '무한도전'.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