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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류덕환, 작은 키 언급 "러브라인 여배우에 미안해"
2015-12-20 16:44:26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류덕환이 작은 키 때문에 러브라인이 있는 여배우들에게 미안했다고 털어놨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연극 '에쿠우스'의 조재현과 류덕환이 출연했다.
이날 류덕환은 깔창 때문에 생긴 일화를 이야기하던 중 "여배우들에게 미안했다. 러브라인을 해야 하는데 여배우들이 크면 보기에 집중이 잘 안 되지 않나"라며 "그 때는 깔창을 깔았다"고 말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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