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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루돌프, 세 음도 한번에? 완벽한 절대음감
2015-12-20 17:41:52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복면가왕'의 루돌프가 절대 음감으로 눈길을 끌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은 2라운드 준결승전으로 꾸며졌다.
이날 MC 김성주는 8등신 루돌프(이하 루돌프)가 절대 음감이라 전했다. 실제 루돌프는 한꺼번에 세 음을 같이 쳐도 이를 정확히 알아 맞혀 박수를 받았다.
반면 루돌프와 맞붙은 나를 따르라 김장군(이하 김장군)은 한 음 이상을 알아맞히지 못했고, "난 여기까지 도전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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