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슬리피가 서 있는 상태로도 졸음을 참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슬리피는 산악대대 훈련에 임했다.
이날 슬리피는 과거 그랬던 것처럼 강도 높은 훈련을 받는 중에도 쉬는 시간이 되자 어김없이 꾸벅꾸벅 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심지어 훈련 중에도 졸았다. 이함(다이빙) 훈련 중 서 있는 채로 잠기운에 취해 있는 슬리피를 본 중대장은 "어떻게 서서 졸 수가 있지?"라며 황당해 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