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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역술인 박성준이 박진경 PD와 걸그룹 AOA 초아의 궁합을 점쳤다.
20일 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MLT-18 인터넷 생중계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는 개그맨 김구라, 격투기선수 김동현, 메이크업아티스트 정샘물, 요리연구가 이혜정, 방송인 장영란, 김정민, 박슬기, 김새롬이 함께 했다.
이날 김구라는 '트루 운명 스토리'라는 주제로 역술인 박성준과 함께 방송을 진행했다. 방송 중에는 초아의 팬으로 유명한 박진경 PD가 의뢰인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박성준은 "박진경 PD의 관상을 보면 여자가 깔려 있는 남자다. 또 여자건, 어떤 일을 하건 자신의 스타일이 분명하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박성준은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김구라가 운이 좋아서 잘 풀릴 것 같다. 16, 17년까지는 잘 이어갈 수 있다"고 진단했다.
또 "최고의 궁합은 초아다"며 "궁합이 굉장히 좋다. 딱 붙어서 떨어지지 않는 엿 같은 궁합이다. 부부의 연을 맺을 수도 있는 궁합이다"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사진 = '마리텔' 인터넷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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