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농구/NBA

위기의 SK, 문경은 감독의 어긋난 계산

시간2015-12-21 06:00:01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후광 수습기자] 문경은 감독의 계산이 모두 틀어졌다.

서울 SK 나이츠는 20일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프로농구 4라운드 원정경기서 전주 KCC 이지스에 72-73 아쉬운 한 점차 패배를 당했다. SK는 3연패의 수렁에 빠지며 10승 22패 단독 9위에 머물렀다.

4쿼터 집중력이 아쉬웠다. 부상에서 돌아온 김민수가 컨디션을 끌어 올리며 3점슛 5개를 포함 20점을 기록했고 데이비드 사이먼이 더블 더블(24점 15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공을 향한 선수들의 적극적인 움직임도 돋보였다. 하지만 4쿼터 안드레 에밋에게 무려 17점을 내주며 경기 막판 승리를 내줬다.

이번 3연패의 시작은 지난 15일 서울 삼성과의 홈경기였다. 당시 SK는 부산에서 KT를 물리치고 안양에서 KGC의 홈 16연승을 저지하며 2연승 중이었다. 삼성을 상대로 올 시즌 첫 3연승에 나섰다. SK 문경은 감독은 “삼성전 이후 동부, KCC와 연이어 맞붙는다. 이번 주만 잘 버티면 반등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런 의미에서 삼성전 승리가 매우 중요하다. 상위 3팀들과의 경기에서 잘 버티며 다음주 LG전을 맞이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나 문 감독의 생각은 모두 틀어졌다.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웠다. 삼성전 김선형의 기적 같은 버저비터로 경기를 연장으로 끌고 갔지만 결국 패하며 시즌 첫 3연승에 실패했다. 이후 동부전서 부상에서 회복한 김민수의 복귀로 승리를 노렸지만 후반전 잦은 턴오버와 동부의 강한 지역방어에 막혀 13점 차 대패했다.

3연패를 당하는 사이 6위 동부와는 이미 8경기 차로 벌어졌다. 7위 KT, 8위 전자랜드에 각각 2경기, 1경기 차로 뒤져 있고 최하위 LG에게는 1경기 반 차로 쫓기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12경기 성적은 3승 9패. 이미 시즌도 절반을 넘은 상태라 6강으로 향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다행히 KCC전에서 모처럼 김선형, 박승리, 김민수, 드워릭 스펜서, 데이비드 사이먼 등 주전 선수들이 모두 나와 제 역할을 해줬다. 문 감독은 이번 시즌 내내 선수들의 부상을 아쉬워하며 “단 한 차례도 완전체 팀으로 경기에 나선 적이 없다. 부상 선수들이 모두 돌아와 경기를 치르고 싶다”고 전했다.

이제 SK는 오는 22일 창원에서 최하위 LG를 상태로 3연패 탈출에 나선다. 지난 한 주간 문 감독의 계산이 어긋나긴 했지만 부상 선수들이 돌아오며 경기력이 향상된 부분은 분명 고무적이다.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완전체 SK가 힘을 내야 할 시점이다.

[문경은 감독(첫번째 사진). 김선형(좌)과 김민수(우)(두번째 사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베스트 추천

  •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션의 선한 영향력은 계속된다...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위한 '국토종단 자전거' 기증

  •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