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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윤하가 콘서트 도중 부상을 당했다.
윤하는 20일 콘서트 직후 자신의 SNS에 "골절. 골절인데 뛰었다! 골절인데 트위터한당! 우앙 깁스 잼", "전치 4주. 헝~ 걱정마세요 여러분!!!"이라는 글을 차례로 올렸다.
이어 "이렇게 윤하는 골절 투혼으로 콘서트를 성료 하고 4주간 트잉여가 됐다고 한다"며 "지금도 트잉인데 더 트잉이 되려고 한다고 한다"는 글을 추가로 남겼다.
다음날인 21일 새벽에도 윤하는 "한심. 에이 왜 다쳤을까! 한달간 책 열심히 읽고 작업 열심히 할게요 사랑해요 홀릭스!"라는 글과 함께 깁스한 다리 사진을 공개하는 동시에 팬들을 안심시켰다.
앞서 윤하는 19, 20일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둘째날인 20일 다리 골절 부상을 입어 전치4주 진단을 받았다. 그는 골절 부상에도 끝까지 무대를 마쳤다.
[윤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하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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