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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의 LA 프리미어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16일(현지시각) 미국 LA 차이니즈 극장에서 영화 '레버넌트:죽음에서 올아온 자'의 프리미어 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시사회에는 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 감독과 엠마누엘 루베즈키 촬영 감독부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톰 하디, 돔놀 글리슨, 포레스트 굿럭, 윌 폴터 등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인 배우들까지 주역들이 모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톰 하디 등 배우들은 레드카펫 현장을 둘러싼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함께 사진을 찍는 등 현장을 즐기는 모습으로 더욱 많은 환호를 받았다.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의 배우들은 LA의 MadeWorn Gallery에서 진행된 이벤트에도 참석해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프리미어 행사보다 편안한 옷차림으로 참석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톰 하디, 포레스트 굿럭, 윌 폴터는 함께 갤러리의 행사를 즐기고 사진을 남기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편 영화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는 내달 14일 국내 개봉된다.
[영화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의 LA프리미어와 이벤트 현장. 사진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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