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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지주연이 tvN 케이블채널 '문제적 남자' 출연 소감을 밝혔다.
21일 지주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크리스마스 특집에 영광스럽게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거의 한 달 동안 크리스마스 특집 방송 만드시느라 고생하신 감독님, 작가님들과 아침부터 2회분이나 촬영하시느라 힘드셨을 텐데도 너무 따뜻하고 유쾌하게 대해주신 뇌섹남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방송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서울대 출신에 아이큐 156의 멘사 회원인 지주연은 20일 방송된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명석한 두뇌를 뽐내며 뇌섹남들을 감탄하게 했다.
한편 지주연은 지난 2008년 KBS 공채 탤런트 21기에 합격해 KBS2 드라마 '전설의 고향-가면귀', SBS 드라마 '끝없는 사랑', KBS1 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 지주연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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