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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최정윤이 연하남 예찬론을 펼쳤다.
최근 진행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는 최정윤의 냉장고 속 재료로 15분 요리 대결을 펼치는 셰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녹화 당시 게스트로 출연한 최정윤과 배우 박진희는 각자 4세, 5세 연하의 남편과 살고 있다는 공통점을 공개했다. 이 과정에서 최정윤은 "원래 연하를 병적으로 싫어했다"며 입을 열었다.
최정윤은 "(하지만) 연상은 내 피를 못 달궈 주더라"는 폭탄 고백과 함께 연하남 예찬론을 펼쳤다. 이를 듣던 스페셜 MC 개그맨 허경환은 "이 누나 세다"며 솔직하고 과감한 최정윤의 토크에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21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최정윤.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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