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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남성그룹 터보의 컴백과 동시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터보의 20주년 기념 6집 '어게인(AGAIN)'에 참여한 작곡가 주영훈이 극찬을 보냈다.
주영훈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앨범 전곡의 차트 줄 세우기~ 와우~"라는 글과 함께 '구관이 명관' '명불허전'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날 터보의 타이틀곡 '다시'는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올킬했음은 물론, '숨바꼭질'을 비롯해 다른 수록곡들도 고르게 주요 음악 사이트 톱10 내에 랭크돼 음원 줄세우기를 성공시켰다.
한편 이번 새 앨범에는 터보와 수많은 히트곡을 함께한 작곡가 주영훈, 윤일상을 비롯해 룰라 이상민, DJ DOC 이하늘, 지누션 지누, 라이머, 산이, 제시, 박정현, 케이윌, 소야, 유재석 등이 프로듀서 및 피처링으로 참여해 더욱 리스너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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