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고현정이 사주를 봤다.
21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이하 '현정의 틈')에서 고현정은 사주를 보러 갔다.
역술인은 고현정에게 "여자 같은 남자네", "여장부 스타일이네"라고 말했다. 더불어 "인생 공부 끝났다", "힘든 일은 다 끝났다", "본인은 이제 힘든 일은 다 끝나고 좋은 일만 있을 것"이라고 말해 고현정을 놀라게 했다.
이에 고현정은 "연애는요? 남자는요?"이라고 연애운을 물었고, 이에 역술인은 "의외로 남자가 별로 없네, 본인 사주에는 사실 남자가 많지 않습니다"라고 답해 고현정을 좌절하게 했다. 이어 "작년, 재작년, 올해, 내년, 내후년에도 남자가 안 붙는다"며 "2018년 무술년에도 없다"고 말했다.
'현정의 틈'은 고현정이 도쿄 여행과 저서 출간을 진행하는 모습부터 과거 도쿄에서의 신혼 생활을 담았다. 또, 토크&북 콘서트 '여행, 여행女幸' 준비 과정을 밀착 촬영하며 인간 고현정의 진짜 모습을 낱낱이 쫓았다.
[사진 = SBS플러스 '현정의 틈'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