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허각이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앞두고 콘서트에 임하는 솔직한 속마음을 전했다.
21일 오후 허각 공식 유튜브를 통해 허각은 연습실에서 콘서트 연습을 하다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허각은 "이번 콘서트 곡 리스트에 힘든 노래들 밖에 없다"고 운을 떼며 "노래하는 것은 정말 좋지만 콘서트는 부담감이 크기 때문에 준비가 항상 힘들다"고 속마음을 전했다.
이어 열심히 준비한 모든 것들을 하루만에 다 보여주어야 하는 게 아쉽기도하고 걱정도 된다며 5일동안 진행했던 지난 콘서트 '5월의 동화'를 회상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허각은 "콘서트 준비로 정신없이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하루 만에 모든것을 폭발시켜 보여드릴테니 오시는 분들 정말 좋으실 것"이라며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깜찍한 손하트를 팬들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허각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는 오는 24일 오후 8시 30분,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열린다.
[가수 허각. 사진 =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