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오늘 같은 활약을 기대했다."
신한은행이 21일 KEB하나은행에 승리, 19일 우리은행전 완패 아픔을 털어냈다. 마케이샤 게이틀링이 26점 16리바운드로 맹활약했고, 버니스 모스비, 첼시 리에게 판정승을 거뒀다. 골밑 우위로 완승을 거뒀다.
정인교 감독은 "전반전에 외곽슛이 터지지 않아 고전했다. 지역방어는 결국 외곽포가 터져야 한다. 후반전에는 게이틀링이 잘했다. 오늘 같은 활약을 기대하고 데려온 선수였다. 게이틀링은 점점 더 좋아질 것이다"라고 했다.
게이틀링의 활약에 대해 정 감독은 "게이틀링이 포스트에 자리를 잡았을 떼 엔트리 패스를 정확히 넣어주지 못한 경향이 있었는데, 신정자와의 하이-로 게임, 최윤아의 패스가 좋았다. 오늘 경기처럼 해줘야 한다"라고 했다.
정 감독은 하은주 활용법에 대해서는 "하은주와 커리는 게이틀링과는 따로 투입한다. 신정자와 게이틀링도 활동 지점이 다르다. 신정자, 곽주영 등 4번 포지션에서 10~15점이 나와야 한다. 계속 그런 모습을 보여줬으면 한다"라고 했다. 이어 "곽주영은 오늘 나오지 못했다. 정자의 좋은 흐름을 깰 수 없었다"라고 했다.
끝으로 정 감독은 "김단비의 컨디션은 좋다. 근래 외곽슛이 터지지 않는데, 들어가든 들어가지 않든 때려야 한다. 계속 던지다 보면 결국 터질 것이다"라고 믿음을 보였다. 이어 "김단비, 최윤아 등이 외곽수비도 잘해줬다. 앞으로는 실책을 줄여서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곽주영 활용도를 높이는 게 숙제"라고 말했다.
[정인교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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