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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유준상이 가수로서 제2의 인생을 꿈꿨다.
2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는 유준상이 출연해 가수로서 면모를 뽐냈다.
이날 유준상은 "제가 3년 후면 50살이다"라고 고백하며 "저도 정말 놀란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제가 음악을 정말 좋아해서 가수로서 시작하고 싶어 이 자리에 처음 나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네 번째 앨범을 냈다"라며 가수로서 면모를 뽐냈다.
[사진 =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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