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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유준상이 그룹 봄여름가을겨울 김종진과 듀엣 무대에 감격해 눈물을 펑펑 쏟았다.
2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는 유준상이 출연해 가수로서 면모를 뽐냈다.
이날 유준상은 봄여름가을겨울의 노래에 대한 추억을 밝히며 노래를 불렀다. 그는 잠시 해당 노래를 선보였는데, 노래 중간 김종진이 무대에 등장했다. 김종진은 유준상의 노래에 맞춰 화음을 넣어주는 등 함께 호흡을 선보였다.
이에 유준상은 갑작스레 눈물을 왈칵 쏟았다. 유준상은 결국 눈물을 펑펑 쏟으며 김종진에게 "형님, 정말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고백했다.
[사진 =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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