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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가 시청률이 소폭 상승해 월요일 심야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안녕하세요'는 시청률 6.8%(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6.6%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같은 시간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은 지난 주 4.0%에서 1.4%포인트 하락한 2.6%를 기록했다. 이는 MBC 다큐멘터리 '광복동꽃할배'가 기록한 3.8%보다도 낮은 수치다.
한편 이날 '안녕하세요'에서는 김범수, 김상혁, 류시현, 김주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고민 주인공들의 사연을 함께 했다.
[김상혁 김범수 김주희 류시현. 사진 =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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