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뮤지컬 '레 미제라블'에서 앙졸라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른 민우혁이 언론은 물론 관객들의 마음까지 모두 사로잡으며 폭발적인 호평 세례를 얻고 있다.
지난 10월 21일 대구 공연에서 첫 선을 보인 뒤, 11월 28일부터 서울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는 뮤지컬 '레 미제라블'에서 앙졸라 역을 맡은 민우혁이 차세대 뮤지컬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굳히고 있다.
뮤지컬을 관람한 국내 주요 언론에서는 "새롭게 앙졸라 역으로 합류한 민우혁은 발군의 실력을 보여준다. 혁명을 주도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그간 소극장, 중극장에서 갈고 닦은 가창력을 대극장에서도 폭발시킨다"(마이데일리), "학생운동을 이끌며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혁명가 앙졸라 민우혁은 이번 작품으로 대형 뮤지컬에서도 통한다는 것을 증명했다"(뉴시스), "민우혁의 연기 또한 돋보였다. 혁명을 이끄는 앙졸라의 불꽃 같은 열정 또한 그득히 느껴졌다"(뉴스컬처)등 뮤지컬계 새로운 인재 발굴에 대한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뮤지컬 '레미제라블'을 보기 위해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은 "레미제라블 보았어요. 감동해 말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나오는 것은 눈물만 레미제라블 파이팅~ 앙졸라 파이팅~"(트위터_ririkoba), "오늘 진짜 최고였던건 앙졸라 민우혁 배우!"(인스타그램_espressivo_kim), "노래도 시원시원하게 넘나 잘한다 큰 키에서 오는 위풍당당함과 아우라가 있는 거 같다. 원작에서 묘사하는 앙졸라의 모습 그대로 인듯 Do you hear the people sing 정말 좋았다"(인스타그램_play_musical_en), "역시 민배우님! 민앙졸라! 멋짐멋짐 그냥 최고최고 민앙졸라 보러 또~가야지"(인스타그램_bababobo.ms), "앙졸라 민우혁 배우님 소문은 들었으나 공연은 처음인데 와~ 반하겠습니다!!"(인스타그램_80devil_je)라는 말로 민우혁에게 끊임없는 호평과 함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국내 언론과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평을 얻고 있는 민우혁의 연기는 뮤지컬 '레 미제라블'에서 내년 3월 6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민우혁. 사진 = KCMI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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