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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라미란이 SBS 수목드라마 '안녕, 내 소중한 사람' 출연을 확정지었다.
라미란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라미란이 '안녕, 내 소중한 사람' 출연을 확정지은 것이 맞다"고 밝혔다.
'안녕 내 소중한 사람'은 일본 소설 '츠바키야마 과장의 7일간'을 원작으로 했다. 극본에 노혜영, 신윤섭PD가 메가폰을 잡았다. '리멤버' 후속으로 오는 2월 방송 예정이다.
한편 라미라는 현재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촬영중이다.
[배우 라미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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