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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작곡가 유재환이 광고 촬영으로 생긴 첫 목돈을 어머니께 드렸다고 밝혔다.
유재환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100' 녹화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 조우종 아나운서가 예능 대세 유재환의 다양한 활동에 대해 언급하며 첫 광고 촬영에 대한 어머님의 반응에 대해 물었다.
이에 유재환은 "광고 촬영 후 첫 목돈이 생겼는데, 고민 없이 바로 어머님께 드렸다"며 "어머님께서 나를 그렇게 사랑하시는 모습을 처음 봤다"고 밝혀 예능 대세에 이은 훈훈한 효자다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1대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가수 황치열이 출연했다. 방송은 22일 오후 8시 55분.
[작곡가 유재환. 사진 =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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