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안경을 벗어 던진 그녀는 예뻤다.
배우 류혜영이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속 성보라의 모습을 벗어 던지고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로 연출한 시크하고 고혹적인 모습으로 변신했다.
패션 매거진 바자 1월호에 공개된 류혜영의 뷰티 화보는 세계적인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인 디올에서 2016년 출시 예정인 스프링 메이크업 글로잉 가든(Glowing Garden) 컬렉션과 함께 했다.
▲ 신비스러운 스프링 메이크업
화보 속의 류혜영은 웜톤 플래티넘과 부드러운 브라운이 어우러진 디올쇼 컬러&컨투어 #557 트위그를 눈두덩이와 눈 아래까지 자연스럽게 블렌딩하고 디올 5 꿀뢰르 #451 로즈 가든의 누드 피치와 브라운 컬러로 더욱 그윽하고 깊은 고혹적이고 그윽한 눈매를 연출했다.
여기에 자연스럽고 매력적인 라일락 빛이 감도는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 라일락을 덧발라 촉촉한 보랏빛이 감도는 신비스러운 스프링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 도도하고 스타일리시하게
같은 아이 메이크업이라도 립 메이크업이 달라지면 한결 당당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다.
립 컬러가 진해질수록 피부에 시선이 쏠리기 때문에 디올 캡춰 토탈 드림 스킨으로 피부톤을 매끈하게 정리한 후,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로 정돈한 입술 위에 깊은 라즈베리 컬러의 디올 어딕트 립스틱 #976 비디올을 입술 안쪽부터 그라데이션 하듯 채워 바르면 화보 속 류혜영처럼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촉촉하게 빛나는 세련된 립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차세대 뷰티 아이콘으로 떠오르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류혜영의 화보는 진솔한 인터뷰와 함께 바자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디올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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