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이후광 수습기자] 조던 스피스(미국)가 6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스피스는 21일(이하 한국시각)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서 11.1171점으로 1위를 유지했다. 스피스는 지난달 10일 1위에 복귀한 이후 6주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제이슨 데이(호주)는 11.4490점으로 스피스의 뒤를 따랐다. 이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10.9689점)가 3위, 버바 왓슨(미국, 8.1086)이 4위를 차지했다. 당분간 큰 대회가 없어 상위권 순위 판도에 큰 변화가 없을 예정이다.
이어 헨릭 스텐손(스웨덴, 7.4546점)이 5위, 리키 파울러(미국, 7.2523점)가 6위, 저스틴 로즈(영국, 7.1351점)가 7위를 찍었다. 더스틴 존슨(미국, 6.2361점), 짐 퓨릭(미국, 5.7445점), 패트릭 리드(미국, 4.7057)는 8~10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로는 안병훈(CJ, 3.1605점)이 지난 주에 이어 28위를 유지했다. 지난 17일 발렌타인 한국프로골프 시상식 2015에서 해외 특별상을 수상한 김경태(신한금융그룹)는 2.2447점으로 한 계단 떨어진 60위에 올랐다.
[조던 스피스. 사진 = AFPBBNEWS]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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