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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씨스타 멤버 효린과 배우 이효제가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22일 '어린왕자' 측이 영화 주제곡 '턴어라운드(Turnaround)'를 부른 한국 대표 디바 효린과 더빙판 '어린왕자' 목소리를 맡은 배우 이효제의 크리스마스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효린은 영상을 통해서 "여러분들 이제 곧 크리스마스인데요. 여러분들 곁에 소중한 가족, 친구분들과 함께 정말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하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어린왕자' 보시는 것 꼭 기억해 주세요!"라며 영화에 대한 추천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이효제는 "새해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새해 복도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예비 관객들에게 2016년 새해 인사를 함께 전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어린왕자'는 엄마의 인생계획표대로 살고 있는 어린 소녀가 이웃집 괴짜 조종사 할아버지의 이야기 속 어린왕자를 찾아 떠나는 감동적인 여정을 그린 영화로 오는 23일 더빙판과 자막판으로 개봉된다.
[크리스마스와 새해 인사를 전한 효린과 이효제. 사진, 동영상 = 씨네그루(주)다우기술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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