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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상 부부로 활약하고 있는 비투비 육성재, 레드벨벳 조이가 신혼여행을 떠났다.
한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육성재, 조이는 최근 MBC ‘우리 결혼했어요’(우결) 촬영을 위해 중국 상해로 출국했다. 현재 현지에서 스케줄을 진행 중이다.
최근 300회 특집 달력을 제작하기 위해 제주도에서 한차례 신혼여행을 즐겼던 두 사람은 이날 정식으로 신혼을 즐기기 위한 여행지로 중국을 택했다. 신혼여행 겸 연말 여행인 셈이다. 특히 과거 육성재가 “신혼여행을 해외로 한번 더 가자”고 제안한 바 있는데, 결과적으로 빠른 시일 내 그 약속을 지키게 됐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중국에서 데이트를 즐긴 육성재, 조이의 모습은 내년 1월 방송되는 ‘우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우리 결혼했어요’ 공식 홈페이지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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