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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예정화가 사진 보정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예정화는 22일 방송된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요즘 겨울이라 좀 쪘다"며 웃었다.
예정화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으로 '빵' 떴다고 알려져 있는데 사실 그 전부터 모델부터 방송 활동을 3년 정도 했다. 미식축구 국가대표팀 스트렝스코치를 하게 되고 '마이 리틀 텔레비전'으로 알려졌다"고 말했다.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던 예정화의 뒤태 사진을 언급하자 예정화는 "다른 사진은 보정을 어마어마하게 했는데, 그 사진 하나는 보정 안 했다. 다른 사진은 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하철 타고 다닐 때 모자 쓰고 선글라스 쓴 채 트레이닝복 입고 타면 트레이닝복 입은 몸매를 보고 알아보신다"고 털어놨다.
"허리는 23인치"라는 예정화는 "몸보다 얼굴에 살이 찌는 스타일이다. 보는데 돼지가 있더라. 처음에 '마이 리틀 텔레비전' 보는데 턱이 두 개더라. 지금도 젖살이 많다"고 했다. 그러면서 "주변에서도 살 좀 빼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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