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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기욤과 송민서가 신혼 첫날밤을 보냈다.
2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이하 '님과 함께2')에서는 일본 신혼여행에서 기욤-송민서 커플이 첫날밤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욤은 송민서가 샤워 후 유카타를 입고 나오자 "잘 어울린다. 우리 커플이야"라며 포옹했다.
이어 송민서는 유카타를 입은 기욤에 "유카타 입은 오빠 모습을 보니 새롭다. 다른 사람 만난 거 같다"고 말해 기욤이 의심하자 "좋은 뜻이다"라며 재빨리 해명했다.
또 두 사람은 이부자리에 누워 "싸우면 잘못한 사람이 먼저 사과하고 우리끼리 해결하자"며 "오래 삐지기 없기"라고 서로의 앞날을 다짐했다.
이에 송민서는 기욤에 "고생했어. 뽀뽀해줄게"라며 수줍은 입맞춤을 선물해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님과 함께2'는 윤정수-김숙, 기욤 패트리-송민서 커플의 가상 결혼 생활을 그리며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님과 함께2' 기욤, 송민서. 사진 = JTBC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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