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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장동민이 지난 막말 개그로 대중들의 비난을 받았던 사건을 언급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409회에서는 성탄특집으로 개그맨 장동민과 유상무가 출연해 토크쇼를 꾸몄다.
이날 이영자는 장동민에 "살아오면서 제일 박복했던 순간이 언제였냐"고 물었고, 장동민은 "어렸을 때부터 뭘 해도 나만 주목을 받았다. 무명 기간이 없었다"며 "근데 올해 초 박복하다고 느낀 게 같이 잘못해도 나만..."이라며 막말 개그로 논란이 되었던 사건을 언급했다.
이에 유상무는 "나는 그것 때문에 인지도가 많이 올라갔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어 이영자가 장동민에 "티는 안내도 그 당시 많이 힘들었을 거 같다"고 위로하자 장동민은 "죄송한 마음이 컸다. 근데 많이 배운 게 '웃음을 위해서 뭐든지 다 할 수 있는 건 아니구나'라고 생각했다"며 "거르고 컨트롤할 수 있는 걸 배웠다"고 솔직한 심정을 토로했다.
또 유상무는 "우리는 웃음을 주는 사람들인데 대중들한테 그런 냉혹한 눈빛을 처음 받아봤다"고 덧붙였다.
이에 후배 개그맨 홍경준은 "이렇게라도 이슈가 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개그맨 이상준은 "장동민이 대단하다고 느낀 게 힘든 상황에서 약해진 멘탈로 '더 지니어스' 최초 우승을 했다"고 감탄했다.
한편 '택시'는 택시 안에서 사회 각 분야의 다양한 사람들이 진솔하고 거침없는 세상 이야기를 들려주는 대한민국 최초 신개념 공감 토크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한다.
['택시' 장동민, 유상무. 사진 = tvN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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