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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히말라야'가 200만을 눈앞에 두고 있다.
23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히말라야'는 22일 전국 18만 323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은 189만 6,863명이다.
'히말라야'는 16일 개봉 이후 꾸준히 약 20만 이상의 관객들을 넘고 있어, 23일 200만 돌파가 사실상 확실해 보인다.
'히말라야'는 히말라야 등반 중 생을 마감한 동료의 시신을 찾기 위해 기록도, 명예도, 보상도 없는 목숨 건 여정을 떠나는 엄홍길 대장과 휴먼 원정대의 가슴 뜨거운 도전을 그린 영화다.
한편 '히말라야' 뒤로는 2위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9만 4366명), 3위 '대호'(6만 4978명), 4위 '내부자들'(4만 1274명)을 기록했다.
[영화 '히말라야' 포스터.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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