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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독일 럭셔리 브랜드 MCM이 오는 24일 서울 명동 MCM SPACE 매장에서 '럭키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럭키백 이벤트'는 제품이 보이지 않도록 포장된 상태의 럭키백에 최소 100만원 상당의 MCM 제품을 담아 랜덤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이벤트다. 100개 한정 수량의 럭키백을 25만원에 판매하는 것으로, MCM 백을 최소 4분의 1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MCM 플래그십 스토어들에서는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 동안 산타가 깜짝 등장해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MCM 관계자는 "MCM이 성장한 데에는 고객 여러분의 힘이 컸다"며 "즐거운 연말연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 MCM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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