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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세은이 꽃과 함께 하는 새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이세은은 최근 매거진 슈어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화보를 통해 청초한 아름다움을 뽐낸 그녀는 자신이 직접 스타일링한 꽃을 소개하며, 꽃에 대한 다양한 조언을 들려줬다.
평소에도 항상 직접 만든 꽃을 선물하거나 인테리어 소품에 사용 하는 등, 꽃에 대한 관심과 감각이 남달랐던 이세은은 최근 플라워 전문가 과정을 밟았다.
이세은은 "인테리어부터 선물 장식 등 꽃이 필요한 순간들이 정말 많아졌다. 그리고 꽃은 나보다는 다른 사람을 위해서 준비하게 되는 것 같다.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모두 행복한 마음이 들고…. 그래서 꽃을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문적으로 배우기 시작하니까 꽃을 아끼는 법, 섬세하게 다루는 법을 알게 돼서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이세은은 오는 2016년 1월 크랭크인 하는 독립영화 '술을 사랑한 아이' 출연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이세은. 사진 = 슈어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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