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넥센 투수 이상민과 김동준이 경찰 야구단에서 군 복무를 수행한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투수 이상민(25), 김동준(23)이 오는 24일 오후 논산훈련소에 입소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상민, 김동준은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군사교육을 받은 뒤 경찰청 야구단 소속 선수로 복무한다.
좌완투수인 이상민은 올시즌 23경기에 나서 승리없이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10.71을 남겼다. 우완투수 김동준은 선발로도 5경기 나서는 등 22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6.44를 기록했다.
[이상민.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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