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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백현지(민아)를 누군가 따라다니고 있었다.
23일 밤 MBC 16부작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극본 손근주 김지은 연출 강대선) 11회가 방송됐다.
현지는 악기점 앞에서 윤성민(이민혁)과 만났다. 이때 정체불명의 남성이 현지를 지켜보고 있었다. 이 남성은 현지와 성민이 헤어지자 성민에게 다가갔다.
"학생 이 동네 살아? 아까 그 여학생과 무슨 사이야? 그냥 친구지? 남친 아니지?" 성민이 경계하며 "그런 걸 왜 물으시는데요?" 하자 이 남성은 "그래야 될 것 같아서"라고 섬뜩한 미소를 머금은 채 사라졌다. 성민은 의심의 눈빛을 보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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