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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오스카여신’ 제니퍼 로렌스가 크리스마스를 앞둔 23일(현지시간) 고향 루이빌의 코사르 아동병원을 찾아 아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크리스마스 때마다 아동병원을 찾는다. 2013년 12월 22일, 2014년 12월 24일에도 아동병원을 찾아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지난 8월에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엑스맨:아포칼립스’를 촬영할 때 아동병원을 방문하기도 했다.
25일 신작 ‘조이’의 개봉을 앞둔 제니퍼 로렌스는 아이들, 가족, 병원 스태프와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가족들은 제니퍼 로렌스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렸다.
병원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성탄 연휴 전에 환자들에게 많은 미소를 보내준 제니퍼 로렌스에게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제니퍼 로렌스. 사진제공 = AFP/BB NEWS. Gary Clifford@Gw_44, Josh Breslow @JoshBreslowWDRB, Connie Leonard@ConnieLeonard 트위터]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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