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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대세는 백합' 종영, 진한 여운에 박희본·재이 달콤 키스까지

시간2015-12-25 09:21:59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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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화제의 웹 드라마 ‘대세는 백합’이 지난 24일 마지막회를 공개하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마지막회도 ‘대세는 백합’다웠다. 세랑(정연주)과 제갈부치(박희본)의 입맞춤을 목격하고 충격을 받은 경주(김혜준)는 밖으로 뛰쳐나간다. 그런 경주의 행동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가게 안은 그저 화목하기만 했다.

상처를 받고 발걸음을 돌린 경주 앞에는 의문의 남자가 등장했다. 자신을 박 집사(박혁권)라고 소개한 그는 세랑을 아가씨라 칭하며 세랑의 아버지가 경주와 세랑을 데려오라 보냈다고 한다.

고매한 집사의 등장에 모두 세랑의 배경을 추측하며 놀라지만 알고 보니 세랑의 아버지는 북가좌동 동장, 박 집사는 그 집사가 아닌 은평교회의 집사였다. 같은 듯 다른 ‘집사’에 혼란을 느낄 새도 잠시, 박 집사와 세랑 사이의 알 수 없는 긴장감이 흐르고 세랑의 눈엔 묘한 광채가 일며 ‘대세는 백합’은 아쉬운 막을 내렸다.

에필로그에서는 새로운 커플의 탄생이 시사됐다. 당황하면 대통령 말투를 쓴다는 제갈부치가 선우은숙(피에스타 재이) 앞에서 묘하게 수줍음을 보인 것이다. 분위기에 이끌리듯 이들은 달콤한 입맞춤을 남겼다.

세랑과 경주, 제갈부치의 삼각관계 같았던 극의 흐름이 마지막회에서 또다시 반전을 거듭했다. 이처럼 열린 결말로 마지막을 알린 ‘대세는 백합’에 팬들은 한목소리로 시즌2 제작을 소원했다. 아직 못한 이야기와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가 너무 많다는 이유다.

출연 배우들을 향한 높은 관심은 물론, 작품 속 설정이나 환경을 재해석하며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이미 팬덤이 형성된 것.

‘대세는 백합’은 약 2주간 총 8회의 본편을 공개했다. 한 편당 짧게는 3분 남짓, 길게는 약 7분가량의 분량이었다. 짧은 호흡이었지만 연출진의 의도는 고스란히 담겼다.

‘대세는 백합’의 공동 연출자인 윤성호, 임오정, 한인미 세 감독은 마치 명랑만화를 영상으로 고스란히 옮긴듯한 톡톡 튀는 감성으로 젊은 네티즌들을 사로잡았다.

열풍처럼 번진 ‘대세는 백합’의 무서운 질주는 새로운 콘텐츠를 향한 대중들의 갈망을 드러냈다. 젊은 세대들은 이야기가 지닌 힘 자체에 주목했다. 장르 자체에 관한 논란보다는 재치 넘치는 대사와 유쾌한 현실풍자에 더욱 열광했다.

탄탄한 기본기를 가진 창작물은 젊은 세대의 취향을 정확하게 저격하며 또 다른 B급 콘텐츠의 성공 신화를 써내렸다.

한편 ‘대세는 백합’은 인생 여권을 분실한 미소녀가 거부할 수 없는 절대 그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틱 판타지 코미디다.

모바일 방송국 ‘딩고 스튜디오’ 네이버 TV캐스트 채널과 유튜브 등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대세는 백합'. 사진 = 딩고스튜디오 제공, 해당 영상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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