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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의 배우 강예원이 가상 남편인 배우 오민석의 건강한 귀를 만들기 위해 내조에 나섰다.
최근 녹화에선 여느 때처럼 신혼집에서 아침을 맞이한 두 사람. 청력이 좋지 않은 오민석을 위해 강예원은 청력 건강식을 준비했다. 하지만 오민석의 나른한 여유도 잠시, 혼자 요리하기가 쉽지 않은 강예원의 호출에 부엌으로 소환된다. 강예원이 펼쳐놓은 전쟁통 같은 부엌을 하나하나 정리하며 결국 함께 아침을 준비한 것.
우여곡절 끝에 맞이한 아침식사. 강예원이 오민석의 입에 묻은 음식을 손으로 떼어주자,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입으로 떼어주지"라고 말하며 '돌직구'를 던지는 오민석. 이어 뽀뽀해달라며 입술까지 내미는데.
26일 오후 4시 50분 방송.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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