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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예쁜 산타와 루돌프라니"…'뮤뱅' EXID '해피 크리스마스' 열창
2015-12-25 18:37:10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EXID가 산타와 루돌프로 변신했다.
25일 오후 KBS 2TV '뮤직뱅크' 성탄특집에서 EXID는 '해피 크리스마스'를 열창했다. 산타와 루돌프로 변신한 의상으로 무대에 오른 EXID는 발랄한 춤과 함께 열창하며 평소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와 사뭇 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는 EXO, 씨엔블루, 인피니트, 에이핑크, 레드벨벳, 빅스, AOA, EXID, GOT7, 마마무, 트와이스, 여자친구, 러블리즈, 몬스타 엑스, 업텐션, 조정민 등이 출연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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