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정환(류준열)이 은근히 덕선(혜리)을 챙겼다.
25일 케이블채널 tvN 20부작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 15회 '사랑과 우정 사이'가 방영됐다.
함께 버스를 타고 가던 덕선과 정환 일행. 자리에 앉아있던 정환은 한 할아버지에게 자리를 양보하고 덕선과 함께 일어서 있었다. 정환은 손잡이를 안 잡고 자꾸 휘청거리던 덕선이 신경쓰였는지, 덕선의 손을 냉큼 잡더니 손잡이에 가져다 놨다. "좀 잡지" 하고 무심하게 말한 정환. 덕선은 조금 놀란 듯 "응, 알았어" 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