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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엑소, 역시 톱아이돌은 달라…블랙 카리스마 '콜미베이비'
2015-12-26 16:35:26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아이돌 그룹 엑소가 ‘블랙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2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연말결산에서 엑소는 ‘CALL ME BABY’를 열창했다.
엑소 멤버들은 검은 색상 계열의 의상으로 남자답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더해져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뜨거운 환호로 응원했고 엑소는 빈틈없는 무대로 대세 톱 아이돌임을 입증했다.
이날 레이는 중국 현지 스케줄로 인해 불참, 8인만 무대에 올랐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샤이니, 엑소, 인피니트, 틴탑, B1A4, 에이핑크, 빅스, 방탄소년단, EXID, B.A.P, AOA, 갓세븐, 레드벨벳, 러블리즈, 마마무, 여자친구 등이 출연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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