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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육성재, 조이에 "똥이 되줄게" 말장난 빵터졌다
2015-12-26 16:56:24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비투비 육성재가 ‘똥’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2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방송 연예 대상 특별무대를 준비하는 육성재, 조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이는 “시상식에서 우리가 가장 주목받고 화려했으면 좋겠다. 시상식의 꽃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자 육성재는 “그럼 내가 거름이 돼 줄게”라고 거들었다.
그러자 조이는 신경질을 내며 “무슨 거름이냐. 똥이냐”고 말했고, 육성재는 “똥이 돼줄게”라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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