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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리키김 딸 태린이가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캠핑 트레일러 여행을 떠난 리키김과 태린-태오 남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리키김은 여행길에서 사랑 고백의 벽을 발견했다. 리키김은 벽에 적힌 사랑 고백 글귀를 읽으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자 태린이는 "최정윤 사랑해"라고 말했다. 알고보니 최정윤은 태린이의 남자친구였다.
지난 5월 태린이는 아빠가 "남자친구 있냐"고 묻자 "학교에서 정윤이"라고 답했다. 또 "손 잡았어?"라고 묻자 고개를 끄덕였다.
['오마베'.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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