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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뮤지컬 무대 같은 고퀄리티 '우리집'[SBS 가요대전]
2015-12-28 00:15:56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2PM이 뮤지컬 무대 같은 고퀄리티 무대를 선보였다.
27일 오후 9시 40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SBS '2015 SAF 가요대전'이 개최됐다. 이날 MC는 방송인 신동엽과 가수 아이유가 맡았다.
이날 2PM은 한 편의 뮤지컬 같은 고퀄리티 무대를 서놉였다. 멤버들은 각자의 콘셉트를 가지고 댄서들과 함께 호흡했다. 편곡된 '우리집'은 더욱 세련된 느낌이었다.
'2015 SAF 가요대전'은 '음악으로 함께 만드는 기쁨, Music Together'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 정상급 아이돌과 가수들이 총출동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사진 = SBS '2015 가요대전'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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