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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그날의 분위기'가 소장욕구를 폭발시킬 만한 이모티콘 8종을 선보였다.
'그날의 분위기'(감독 조규장 제작 영화사 문 배급 쇼박스)가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해 '맹공남' 유연석과 '철벽녀' 문채원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새해 이모티콘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모티콘은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하는 두 배우의 모습을 귀엽고 재기발랄하게 녹여내 눈길을 끈다. 유연석과 문채원의 깜찍한 모습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는 관객들의 속마음을 담아내는 '이렇게 또 한 살을 먹다니', '새해엔 더 예뻐질 거야' 문구는 한 해를 떠나보내는 관객들의 허전한 마음을 어루만진다.
이번 영화를 통해, 마음만 먹으면 다 되는 '맹공남' 재현으로 변신한 유연석은 '오빠 맘 알지? 새해 복 너만 받아~'라는 이모티콘을 통해 극 중 재현의 쿨한 매력을 솔직 담백하게 표현해 여심을 설레게 한다.
사랑 앞에서 일편단심이자 안 하는 거 참 많은 '철벽녀' 수정의 '너만 주는 거야'라는 문구는 문채원의 사랑스러운 표정과 더해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두 배우가 함께한 '같이 그분 보러 가야지. 그분 보면 새해엔 커플♥' 이모티콘 속 함께 셀카를 찍는 유연석의 여유로운 표정과 문채원의 수줍은 모습이 영화 속 두 배우가 보여줄 환상적인 케미를 기대하게 한다.
이와 함께 '새해에도 썸만 탈텐가. 썸 타지 말고 그분을 타' 이모티콘을 통해 다가오는 새해, 님을 원하는 청춘 남녀들에게 필요한 것은 '그날의 분위기'라는 것을 유쾌하게 표현하고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이모티콘 8종은 '그날의 분위기'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영화는 내달 14일 개봉된다.
[영화 '그날의 분위기' 이모티콘. 사진 = 쇼박스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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