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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이서진이 MBC 새 주말드라마 '100일의 아내'(가제) 출연 물망에 올랐다.
28일 오전 이서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서진이 '100일의 아내' 남자 주인공 출연 제안을 받고 출연을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이서진은 지난해 8월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 출연했고, 이번 작품을 선택할 경우 1년 7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다.
드라마 '인순이는 예쁘다' '결혼해주세요' '최고다 이순신'의 정유경 작가가 집필을 맡은 '100일의 아내'는 뇌종양 진단을 받은 여자가 자신의 딸의 보호자를 만들어 주기 위해 한 남자와 시한부 계약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내 딸, 금사월' 후속으로 2016년 2월 중 방송 예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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