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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정상훈이 중국 출신 장위안 앞에서 가짜 중국어 실력을 뽐냈다.
"양꼬치엔 칭따오"라는 유행어로 잘 알려진 정상훈은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의 '연말 특집-2015 세계의 빅이슈' 편 녹화에 게스트로 함께 했다.
녹화 당시 정상훈은 중국 대표 장위안 앞에서 가짜 중국어 개인기를 선보였다. 정상훈이 선보인 엉터리 중국어에 장위안은 "중국어 어디서 배웠어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연말 특집 녹화에서는 2015년 많은 이들을 웃고 울게 만들었던 각 나라 별 빅 이슈가 소개됐다.
'비정상회담'은 28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장위안(왼쪽)과 정상훈.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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