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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아델의 신보 ‘25’가 5주 연속 판매 1위에 올랐다.
27일(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25’는 지난주에 크리스마스 특수를 누리며 115만장의 앨범을 판매했다. 이로써 지난달 20일 발매 이래 5주 연속 판매 1위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25’는 현재까지 미국에서 700만장 이상이 판매됐다. 아델의 북미 투어 콘서트에는 1,000만명이 넘는 팬들이 티켓 구매 대열에 합류했다고 엔터테인먼트 위클리가 전했다.
아델은 최근 타임지와 인터뷰에서 “내 앨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삶의 이야기를 담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5년 이후 미국에서 500만장 이상이 팔린 앨범은 다음과 같다.
테일러 스위프트 ‘1989’(550만장, 2014년), 아델 ‘21’(1,130만장), 테일러 스위프트 ‘fearless’(700만장, 2008), 조쉬 그로반 ‘Noel’(582만장, 2011년), 테일러 스위프트 ‘self-titled album’(556만장, 2006년), 도트리 ‘self-titled album’(504만장, 2006년), 니켈백 ‘All the Right Reasons’(791만장, 2005년), 캐리 언더우드 ‘Some Hearts’(745만장, 2005년), 머라이어 캐리 ‘The Emancipation of Mimi’(608만장, 2005년), 50센트 ‘The Massacre’(536만장, 2005년).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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