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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중국 비정상 상위안이 삼재가 끝나간다고 고백했다.
28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국경 없는 청년회-비정상회담'(MC 전현무, 유세윤, 성시경)에는 개그맨 정상훈과 볼리비아 일일 비정상 마우리시오 로아이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위안은 "운이 좋은지 안 좋은지. 성공할 수 있는 지 없는지는 마음에 달렸다. 그래서 우리가 내년에 성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면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난 주 전주에 내려가서 관상을 봤는데, 나는 2015년까지 삼재였다더라. 그래서 지금 조심하고 있는데, 그런 말 듣고 나서 기분이 확 바뀌었다. 모든 것이 다 희망적이다. 때문에 나는 내년에 성공할 수 있다는 마음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탈리아 비정상 알베르토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이날 방송에 불참 했으며, 일본 비정상 유타는 가수 데뷔 준비를 위해 이날 방송을 끝으로 하차했다.
'비정상회담'에는 기욤 패트리(캐나다), 니콜라이 욘센(노르웨이), 다니엘 린데만(독일), 새미 라샤드(이집트), 샘 오취리(가나),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그리스),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장위안(중국), 카를로스 고리토(브라질), 타일러 라쉬(미국),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폴란드)가 출연하고 있다.
[사진 =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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