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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육룡이 나르샤'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1위 자리를 지켰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25회는 전국기준 13.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방송된 24회 시청률 13.7%에 비해 0.3%P 소폭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25회는 10.0%의 시청률을 기록, 22일 방송된 24회 시청률 9.9%에 비해 0.1%P 상승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13회는 8.7%의 시청률을 기록해 22일 방송된 12회 시청률 8.6%에 비해 0.1%P 상승했다.
['육룡이 나르샤' '화려한 유혹' '오 마이 비너스' 포스터. 사진 = SBS MBC K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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