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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2015 KBS 가요대축제'의 무대 뒷모습이 네이버 V앱으로 생중계된다.
29일 '2015 KBS 가요대축제' 측은 "30일 개최되는 본 방송 무대와 가수들의 스페셜 백스테이지가 네이버 V앱과 중국 아이치이를 통해 동시 생중계된다"고 밝혔다.
오후 7시 5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총 220분 동안 1, 2부로 나눠 진행되는 '2015 KBS 가요대축제' 측은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동시 생중계를 예고했다. 생중계는 오후 5시부터 가수들의 생생한 모습이 담긴 스페셜 백스테이지와 본 방송 무대로 이뤄진다.
'스페셜 백스테이지'에서는 대세 아이돌들과 포토월에 오른 출연진의 모습이 그대로 공개된다. 이를 통해 생생한 현장 분위기와 가수들이 무대에 오르기 전 설렘 가득한 모습을 고스란히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김창완 밴드를 비롯해 27개 팀의 공연이 진행될 '2015 KBS 가요대축제'는 30일 오후 7시 50분 서울 구로구 고척동에 위치한 고척 스카이돔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사진 = K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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